산티아고 우르키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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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티아고 우르키아가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 소속으로 1982-83, 1983-84 시즌 라 리가 2연패를 달성했으며, 1984-85 시즌 수페르코파 우승을 이끌며 1980년대 빌바오 황금기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1987년 RCD 에스파뇰로 이적하여 UEFA컵 결승 진출을 도왔으나 준우승에 머물렀고, 1989년 은퇴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14경기에 출전하여 1984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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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우르키아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출생일 | 1958년 4월 18일 |
출생지 | 바라칼도, 스페인 |
키 | 1.77m |
포지션 | 축구 라이트 백 |
클럽 경력 | |
유소년 클럽 | 연도: 1970–1976 클럽: 아틀레틱 빌바오 |
프로 클럽 | 연도: 1976–1979 클럽: 빌바오 아틀레틱 출장: 90 득점: 1 연도: 1979–1987 클럽: 아틀레틱 빌바오 출장: 255 득점: 3 연도: 1987–1989 클럽: 에스파뇰 출장: 46 득점: 0 |
통산 | 출장: 391 득점: 4 |
국가대표 경력 | |
청소년 대표팀 | 연도: 1975–1976 대표팀: 스페인 U-18 출장: 5 득점: 2 연도: 1977 대표팀: 스페인 U-20 출장: 3 득점: 0 연도: 1978 대표팀: 스페인 U-21 출장: 2 득점: 0 |
아마추어 대표팀 | 연도: 1979–1980 대표팀: 스페인 아마추어 출장: 9 득점: 0 |
B대표팀 | 연도: 1980 대표팀: 스페인 B 출장: 3 득점: 0 |
국가대표팀 | 연도: 1980–1984 대표팀: 스페인 출장: 14 득점: 0 |
지도자 경력 | |
클럽 | 연도: 1991–1993 클럽: 산투르치 연도: 1993–1994 클럽: 바스코니아 |
수상 | |
대회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
세부 정보 | 준우승: 1984 프랑스 |
2. 클럽 경력
산티아고 우르키아가는 선수 경력 대부분을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보냈으며, 이곳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전성기를 보냈다.[3][2] 그는 1980년대 빌바오의 황금기를 이끈 핵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선수 생활 말년에는 RCD 에스파뇰로 이적하여 2시즌을 보낸 뒤 1989년 6월, 31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6][18]
2. 1. 아틀레틱 빌바오
비스카야 주 바라칼도 출신인 우르키아가는[2] 선수 경력의 대부분인 9시즌을 지역 명문 구단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보냈다.[3] 1978-79 시즌 라리가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1979년 5월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26분간 출전하며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2] 이듬해인 1979-80 시즌부터 주전 선수로 발돋움했다.우르키아가는 1980년대 아틀레틱 빌바오 황금기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1982-83 시즌과 1983-84 시즌에는 팀의 라리가 2연패에 크게 공헌했으며,[17][18][4][5] 이 두 시즌 동안 열린 리그 6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하는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또한 1984-85 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에도 기여했다. 아틀레틱 빌바오 소속으로 공식 경기 총 345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했다.[2]
1987년 7월, 우르키아가는 RCD 에스파뇰로 이적하며 아틀레틱 빌바오에서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2. 2. RCD 에스파뇰
1987년 7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RCD 에스파뇰로 이적했다. 당시 에스파뇰의 감독은 아틀레틱 빌바오 시절 함께했던 하비에르 클레멘테였다.[6] 우르키아가는 선수 경력의 마지막 2년을 에스파뇰에서 보냈는데,[6] 첫 시즌에는 카탈루냐 연고의 에스파뇰이 UEFA컵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7][17] 결승 상대는 독일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이었으며,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7][18]에스파뇰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팀이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자 1989년 6월, 31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18]
3. 국가대표팀 경력
우르키아가는 4년에 걸쳐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총 14경기에 출전했다.[19] 그의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1980년 3월 26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스페인은 0-2로 패배했다.[10] 같은 해 그는 1980년 하계 올림픽에도 참가했다.[11][12]
이후 우르키아가는 1982년 FIFA 월드컵[8]과 UEFA 유로 1984[9]에 스페인 대표팀 선수단 일원으로 발탁되었다. 1982년 FIFA 월드컵에서는 주로 후보 선수였지만, UEFA 유로 1984에서는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스페인은 이 대회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패하며 2위를 기록했다.[19][9]
4. 수상 내역
(내용 없음)
4. 1. 클럽
우르키아가는 비스카야 주 바라칼도 출신으로, 선수 경력의 대부분인 9년을 지역 명문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보냈다.[2][3]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 소속으로 1982-83 시즌과 1983-84 시즌의 라리가 2연패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17][18][4][5] 이 두 시즌 동안 열린 6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그의 라리가 데뷔 경기는 1979년 5월 1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로, 26분간 출전했으며 팀은 0-4로 패배했다. 그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총 345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했다.[2]선수 경력 마지막 2년은 RCD 에스파뇰에서 보냈는데, 당시 에스파뇰 감독은 그의 아틀레틱 빌바오 시절 스승이었던 하비에르 클레멘테였다.[6] 우르키아가는 카탈루냐 연고의 에스파뇰이 1987-88 시즌 UEFA컵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결승전 상대는 독일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이었으며, 에스파뇰은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7] 그는 1989년 6월, 31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클럽 | 대회 | 우승 연도/내역 |
---|---|---|
아틀레틱 빌바오 | 라리가 | 1982–83,[13] 1983–84[14] |
코파 델 레이 | 1983–84[15] |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1984[16] | |
RCD 에스파뇰 | UEFA컵 | 준우승: 1987–88[7] |
4. 2. 국가대표팀
우르키아가는 4년에 걸쳐 스페인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14경기에 출전했다.[19] 그의 첫 국가대표팀 경기는 1980년 3월 26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스페인은 0-2로 패배했다.[10]우르키아가는 1980년 하계 올림픽에 스페인 대표로 참가하기도 하였다.[11][12] 그는 1982년 FIFA 월드컵[8]과 UEFA 유로 1984의 스페인 선수단에 포함되었다.[19] 특히 UEFA 유로 1984에서는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으나, 결승전에서 개최국 프랑스에 패배하여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9][1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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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quiaga: Clemente ya tiene otro "le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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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Espanyol tocó la gloria ante el Bayer Leverk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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